발전소 건설·유지정비·신재생 분야 사업관리 역량 인정
소남 PM상은 국내 프로젝트 경영 저변 확대와 프로젝트 관리자 역량 향상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초대 회장인 이종훈 명예회장(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아호를 따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지난 34년간 전력산업에 종사하며 발전소 건설, 유지정비, 신재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이 소남 PM상을 수상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지금까지 동서발전과 한국전력에서 근무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임해온 것에 대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력산업 사업관리 선진화를 위해 동서발전의 임직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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