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덕구는 지난 3월부터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를 통해 구정 현안과 발전 방향에 관해 고민하고 혁신안을 도출하기 위해 9개 공직자 혁신학습동아리를 지원했다.
'HABS'는 지난 9월 석봉복합문화센터에 문을 연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에 인공지능(AI)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례를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상은 'EXIT'와 '회계마스터', 장려상은 'OK건축행정' '세 톡톡(稅 TALK TALK)' '세이지(稅 easy)'가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혁신학습동아리가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정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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