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 해결 등 다양한 뷰티 솔루션 제시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인기가 급증한 가운데, 홈앤쇼핑이 K뷰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 '뷰티상담소'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뷰티상담소는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뷰티상담소는 피부 고민 해결부터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홈앤쇼핑의 인기 상품을 통해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홈앤쇼핑을 대표하는 뷰티 멘토 오영란 쇼호스트와 뷰티 루키 전재혁 쇼호스트가 진행한다.
뷰티상담소는 기존 방송과는 차별화된 비주얼과 콘텐츠로 구성했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즌 아이템과 신규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첫 방송에서는 AHC 프라임 엑스퍼트 패키지를 선보였고, 이후 순차적으로 AHC 쿠션, 동국제약 앰플 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앤쇼핑의 이미용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18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1595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7년 연속 매출, 판매수량,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한 '철벽녀'가 있다. 누적 매출 2200억을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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