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에 적용한 생성형AI 실사업 사례로 공공 행정업무 혁신 방안 제시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와이즈넛은 오는 13일부터 15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해 생성형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공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와이즈넛은 두개의 전시관에 참여한다. 단독부스에서는 검색증강생성(RAG)기반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와이즈 아이랙'이 적용된 대표적인 공공 행정업무 혁신 사례인 한국도로공사 실사례를 선보인다.
아울러 와이즈넛은 조달청 공동부스에 초청을 받아 디지털 서비스몰에 등록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챗봇 '현명한 앤써니'와 주요 사업 적용사례를 함께 시연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뿐만 아니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혜택알리미 TF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용성 대표의 세션 발표와 함께 AI 산업계를 대표하는 토론에도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