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11~14도 맑음…내일은 곳곳 서리·얼음

기사등록 2024/11/06 07:41:03 최종수정 2024/11/06 09:34:16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6일 수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춥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온은 아침 최저 0~5도, 낮 최고 11~14도 분포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11도, 무주·진안 12도, 남원·임실·순창·군산·김제·고창 13도, 전주·완주·익산·정읍·부안 14도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초속 10~15m 내외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자외선 '보통'(오전 9시~오후 3시), 대기정체 '보통', 체감온도 '관심'(오전 7시~오후 1시)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한꺽기로 만조는 오전 5시18분(549㎝)이고, 간조는 오전 11시47분(97㎝)이다. 일출은 오전 7시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33분이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立冬)인 7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다.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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