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이마트는 수능 시험일인 오는 14일까지 '수능&빼빼로데이' 기획전을 열고 과자류 행사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수험생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초코스틱과자 등 200여종의 과자류를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수능 평균 연령대인 10~20대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들을 분석해 그 중에서도 인기 브랜드 위주로 행사상품을 선정했다.
지난해 빼빼로데이·수능 기간(11월1일~16일)에 전체 과자류 중 초코스틱과자가 매출 1위를 기록한 만큼, 이마트는 이번에도 초코스틱과자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롯데 뉴진스 빼빼로 기획 5종(8입·10입, 각 1만1520·1만4400원)을 준비했다.
또한 초코스틱과자의 대표격인 '롯데 빼빼로 4종(초코·아몬드·화이트쿠키·크런키)'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20% 할인된 3824원에 판매한다.
또 다른 인기 초코과자인 '네슬레 킷캣 미니 오리지널(405g, 9g·45입, 1만5980원)’에 대해서는 1개 구매시 1개를 더 제공한다.
그 외 행사품목으로, 수험생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오리온 합격기원 비쵸비·참붕어빵(125g·232g, 2380원·3980원)', '롯데 허쉬키세스 펜슬케이스·자이언트바 팝업케이스(208g·390g, 7980원·1만2160원)', '농심 린트 린도르 하트(96g, 9880원)' 등을 준비했다.
과자류 외에 수능날 한파를 막아줄 보온용품들도 할인한다.
먼저, '써모스 보온병·도시락·텀블러' 전품목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는 최대 6시간 보온돼 장시간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캐리 루프 텀블러', '일체형 대용량 도시락'이 있다.
또한 최대 16시간, 최고 70도까지 유지되는 '올덴 화롯불 핫팩(특대형)' 등 핫팩 전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혜택을 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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