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돌상·백일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개인 회원 대상으로 전통돌상과 모던돌상, 백일상, 한복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여 기간은 주말을 포함해 총 6일이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http://bukguscc.or.kr/)를 통해 전달 1일에 하면 된다.
강원정 센터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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