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알라딘은 서울리뷰오브북스와 오는 10월4일까지 서평 공모전 '우주리뷰상'을 개최한다.
독서 서평 문화의 확산과 신진 서평가 발굴, 도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상은 아모레퍼시픽 재단이 후원한다.
총 상금 규모는 1000만원으로 최우수상 1편에 300만원, 우수상 7편에 각 100만원을 수여한다.
서평 대상 도서는 2023년 이후 출간작이며 알라딘과 서울리뷰오브북스가 선정한 책들이 우선 추천된다.
우선 추천 도서에는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최재천의 곤충 사회' 등 알라딘에서 집계한 베스트셀러들이 다수 포함됐다.
알라딘 연재 플랫폼 '투비컨티뉴드'에 서평을 등록하거나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메일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10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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