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 시간 동안 프로젝트G·M 무대행사 진행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오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3’ 출품작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M’의 행사 일정을 13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무대 행사를 통해 MMORTS(대규모 다중 접속 실시간 전략 게임)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프로젝트G 리더 서민석 센터장과 임서휘 DD(디자인 디렉터), 프로젝트M 리더 유승현 PD, 전경아 DD가 참석해 개발중인 게임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원활한 무대 행사를 위해 ‘김효진’ 캐스터가 MC를 맡았다.
프로젝트G는 다양한 유닛과 본거지를 성장시켜가는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재미에 입체적 월드에서 전략, 전술적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병기들과 오브젝트들을 운용하는 RTS(실시간 전략)적 경험을 개인, 길드 간의 규모감 있는 전쟁으로 확장한 게임이다.
프로젝트M은 정보로 이루어진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배경의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양한 탐험과 인터랙티브, 그리고 액션 플레이를 통해 내러티브와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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