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스마트자동차기계학부 재학생들이 동캠퍼스 남문광장에서 대전 동구청과 함께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 LINC3.0 사업단의 '자동차 기초정비 현장실무교육' 일환으로 마련했다.
스마트자동차기계학부 자동차전공 LINC3.0 참여 학생 40여명이 참가, 동구민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무상교환, 전기장치 점검, 엔진 종합진단 및 엔진 크리닝 등을 실시했다. 대전동구청은 배출가스 측정을 했다.
LINC 3.0 자동차 정비마스터반 유영철 교수는 “자동차기초정비 현장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적응 훈련을 배양,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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