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석회공장서 40대 저장탱크로 추락…심정지 상태
기사등록
2023/09/11 19:18:55
최종수정 2023/09/11 20:45:55
석회공장 작업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11일 오후 3시41분께 정선군 사북읍의 한 석회석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A(46)씨가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추락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2시간 20여분만인 오후 6시께 심정지 상태로 구조 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저장 탱크는 깊이 30m로 석회석 80t이 보관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선 한 석회공장 사고 현장서 구조 활동을 벌이는 소방대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박봄, 이민호 사진 올리며 의미심장한 '♥' 표시
슈, 멍투성이 팔 공개…"때리지 마세요"
장윤정, 공연 티켓 판매 부진…"예전만 못한 인기"
무당된 이건주 "신병으로 우울증, 극단적 생각도"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환갑도 괜찮아"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지상은 공개
빽가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 부잣집 공주님 느낌"
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1억3300만원에 임대 연장
세상에 이런 일이
전 연인 근무지 찾아가 흉기로 살해 40대, 무기징역 선고
새벽 길거리서 여고생 흉기살해…체포된 30대, 혐의부인(종합)
30cm 벽에 낀 사슴…무사히 구조한 방법은(영상)
"내 여자친구는요"…'마세라티' 뺑소니에 날아간 오토바이
화풀이를 왜 여기서…편의점 뒤집어놓은 여성(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