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자연지진으로 분석돼"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2일 오후 8시54분33초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28도, 동경 129.15도다. 발생 깊이는 15㎞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1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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