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항공권 불티…위메프, 해외 항공권 매출 27배↑

기사등록 2023/06/22 09:01:33 최종수정 2023/06/22 09:18:05

7월 넷째주, 예약 가장 많이 몰려

[서울=뉴시스]위메프는 올 6월 전년보다 항공권과 여행 패키지 등 해외여행 관련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위메프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항공권과 여행 패키지 등 해외여행 관련 매출이 최고 27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위메프가 이달 1~15일 해외 항공권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696% 늘었다. 1년 전보다 27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같은 기간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매출도 1202% 증가했다.

가장 많은 예약이 몰린 기간은 7월 넷째주다. 통상 휴가 성수기인 7월말~8월초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것으로 업체는 보고 있다.

예약 지역은 일본 도코·오사카가 각각 1·2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 다낭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들도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이런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해 세부퍼시픽항공과 세부·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원에 파는 등 판촉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해외여행 썸머타임 기획전에선 하노이·보라카이·코타키나발루 등 여행지에 대한 패키지 상품도 판다.

또 내일투어와 함께 유럽·미주·대양주 항공권을 최대 12만원 할인한다. 7월1일부턴 모두투어와 전 세계 대상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추가 할인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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