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쐈다고 일본 방위성이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31일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일본과 국제해사기구(IMO)에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전달한 와중에 이뤄졌다.
일본 총리관저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건물 안 또는 지하로 대피하라"라고 전했다.
총리관저에 따르면 이번 대피 대상 지역은 오키나와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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