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는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자사의 AI 자기소개서(자소서) 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연동하면서 채용 서류의 표절 검사를 돕는다고 22일 밝혔다.

무하유는 AI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논문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잡코리아 기업 회원과 인적자원(HR) 담당자는 자기소개서 검토 시 프리즘의 검사 기능으로 이력서 등 지원자 채용 서류의 내용의 표절률과 표절 문장을 확인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AI 분석 서비스는 잡코리아에서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 회원 누구나 3개월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