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유재일에 출연…6시 영상 공개
채널 측 "대하드라마…100부장은 나올 것"
유재일 채널 운영자는 전날 공지사항을 통해 "유 전 본부장과 대화를 나누며 공감한 것은 지금의 민주당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라며 "대장동이 왜 필요했으며 대장동이 어떻게 작동했는지가 설명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규모가 큰 대하드라마라 100부작 이상은 나올 것 같다"고 했다. 유 전 본부장과의 인터뷰 첫 영상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대장동 의혹 사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가 대장동 사업에서 민간사업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과정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공모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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