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화 위험 높은 노인은 조기 접종 검토
보도에 따르면 중증화 위험이 높은 노인들에 대해서는 접종을 좀 더 조기에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8일 열리는 전문가 그룹에서 이같은 계획을 논의한다.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임시접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3월 말 기한을 맞는다. 정부는 4월 이후에도 당분간 무료접종을 이어갈 방침이어서 향후 접종 대상자와 시기 등을 전문가들이 논의하고 있었다.
전문가 부회에서는 향후 접종 간격에 대해 간편성 관점에서 '연 1회가 알기 쉽다'는 의견과 1년에 여러 차례 유행 물결이 일 것으로 보아 '반년에 한 번 정도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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