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부터 관련 지역 추적감시"
합참 관계자는 이날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열병식 관련해서는 지난해 연말부터 관련 지역 일대에서 식별된 인원, 차량 등에 대해서 추적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로서 별도로 말씀드릴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사진을 근거로 미림 비행장 북쪽 열병식 훈련장에 최대 1만3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이 집결했다고 보도했다.
한미당국은 건군절 75주년인 다음 달 8일에 북한이 열병식을 개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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