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출산 앞두고 건강 이상…"후각 잃고 괴로워"

기사등록 2023/01/10 09:58:42
[서울=뉴시스] 벤 2023.01.10 (사진=SN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출산을 앞둔 가수 벤(31·이은영)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벤은 9일 소셜미디어에 "감기 걸린 지 좀 됐는데 약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코 막히고 코 흘리고 오늘은 심지어 후각도 잃었다. 왜 이래, 괴로워"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병원 가세요" "따뜻한 물 자주 마셔요"라고 조언했다.

벤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했다. 2020년 3세 연상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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