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지난 3일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함께 구의회 앞마당에서 이웃사랑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의회와 연구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백미(10kg) 80포, 흑미 (1kg) 343포 등 5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이번 성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민동, 복산동, 사직 1·2·3동 저소득 가정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금정구, 2023년 청렴 결의대회 개최
부산 금정구는 지난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희망찬 새해 시무식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윤 금정구청장을 비롯한 금정구 직원들은 새내기 공무원의 청렴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직자로서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변화의 중심, 새로운 금정을 목표로 민선 8기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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