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삼일PwC가 설립한 기업교육 전문기관 삼일아카데미가 창립 이후 29년 만에 용산에서 태평로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삼일아카데미는 이전한 사옥과 관련해 기존 경영교육기관이 주는 딱딱한 이미지를 덜어내고, 교육생과 교수진이 열린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로 공간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삼일아카데미는 삼일회계법인이 1993년 설립한 기업 교육 전문 기관으로, 재경분야 기업 교육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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