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은 경제의 뿌리"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의 깊어지는 시름, 민주당이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부대변인은 "뿌리가 튼튼하지 못한 나무는 오래 버티기 힘들다.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뿌리"라며 "소상공인이 잘 돼야 우리 경제도 잘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의 긴 질곡을 벗어나나 했더니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고와 국제적 경기 침체라는 시련이 닥쳐오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민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지난 4일 2023년도 예산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전액 감액된 705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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