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협 뉴미디어비서관은 지난주까지 근무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비서관은 개인적 사유로 자진해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대통령실 관계는 전했다.
이 비서관은 미디어다음 뉴스 에디터와 네이버 대외협력이사 대우 등을 거쳤으며,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들어왔다.
이후 대통령실은 조직 개편에서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 산하로 이동시키고 명칭을 뉴미디어비서관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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