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AB6IX의 멤버 이대휘가 KBS2 TV '리슨업'에서 최후 6인 프로듀서에 올랐다.
'리슨업'은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경쟁을 펼치는 배틀 프로그램이다. 이대휘를 포함해 파테코, 라이언전, 빅나티, 정키, 팔로알토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대휘는 같은 소속사의 후배 그룹인 유나이트(YOUNITE)와 마지막 무대 'P.S I Miss You'를 준비한다. 해당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5분 KBS2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그램 3라운드에서 이대휘는 당시 현장 투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직접 무대를 오른 5라운드 세미 파이널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대휘가 속한 AB6IX는 지난 4일 6번째 EP 앨범 '테이크 어 챈스'를 발매하고 컴백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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