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 루왁커피 인수합병 계약 체결

기사등록 2022/09/16 10:19:25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인스타페이가  커피엔지니어링 전문업체 루왁코리아를 인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스타페이는 웹3.0 탈중앙화 커머스 ‘인스타북스(InstaBooks)’와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인스타코인(InstaCoin)을 기반으로 ‘할인을 고대하다’, ‘호서탐탐’, ‘성대한 할인’ 등 100여개 대학에 온라인 구내서점을 개설했다.

이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고릴라빈즈’를 개발해 탈중앙화된 독립카페 ‘고릴라 빈즈앤북스(Gorilla Beans & Books)’를 확대해 왔다.
 
이번 인스타페이의 루왁커피 인수는 고릴라빈즈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탈중앙화된 플랫폼 카페 사업을 확장하려는 인스타페이와 커피엔지니어링 회사로서 최고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가졌지만 B2B(기업간 거래) 사업의 한계를 느낀 루왁커피간에 상호 이해가 일치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는 "루왁은 연 매출액 100억원으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커피 엔지니어링 기업"이라며 "이번 인수합병으로 이정무 대표의 커피엔지니어링 경험과 인스타페이의 웹3.0 탈중앙화 커머스가 결합됨으로써, 국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와 카페 플랫폼에 중대한 변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루왁커피 인수합병은 12월 말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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