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SNS에는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올라왔다. 함께 걷고 있는 여성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 문지효로 추정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윤 역시 YG 소속이다. YG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신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당시 뮤비에서 문지효와 강승윤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강승윤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4년 위너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지효는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기억의 시간'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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