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고맙다. 많은 분들이 제 아들 걱정 많이 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썼다.
"(아들이) 버스 놓칠까 뛰다가 생긴 순간적인 사고였다. 뇌 안 다친 게 다행이라는 말에 감사함 뿐이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고 고맙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 2일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이 걱정했다. 그는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내 아들 도와주소서"라고 아들의 쾌유를 빌었다.
방은희는 지난 2002년 득남했다. 아들 두민 군과 함께 tvN '둥지탈출3'(2019)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은희는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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