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칠곡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이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지방도 승격 및 확·포장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칠곡 매원마을 관광기반 조성사업 ▲기산 영리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왜관8리(월오)∼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리도204호선(북삼 오평∼약목 덕산) 지방도 승격 및 도로 확포장 ▲군도4호선(포남∼망정) 지방도 승격 및 도로 확포장 등이다.
김 군수는 "올해는 군민이 행복한 칠곡 만들기 원년"이라며 "중앙정부, 경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