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아베 사망 조전…"존경받는 정치가 잃어, 애도와 위로"

기사등록 2022/07/08 19:00:38 최종수정 2022/07/08 21:25:43

"총격 사건,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7.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유족인 아키에 여사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조전에서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아베 총리를 사망케 한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깊은 슬픔과 충격을 표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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