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자 선정

기사등록 2022/05/11 10:11:21

총 2개 제품군·솔루션 6종 공급

상담 페이지 개설해 정보 제공

[사진=안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안랩이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에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다. 안랩은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 사업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지원 사업 등 2가지 분야로 나눠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 총 2개 제품군, 솔루션 6종을 지원한다.

안랩은 정보보호 컨설팅·보안솔루션 지원 사업에서 ▲중소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등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지원 사업에서는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10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지역정보보호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안랩은 별도의 상담페이지를 개설한다. 이를 통해 이번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에 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축적된 정보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중소기업들이 심화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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