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석규 기자 = 제주 버스 노사가 26일 극적으로 임금 협상안을 타결해 오전 모든 버스 노선이 정상 운행했다.

노조는 임금협상 결렬 후 첫차 운행 앞두고 재협상해 8.7%서 양보, 극적 타결했다.

제주지역 준공영제 7개 버스업체 노사가 26일 예정됐던 파업을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해 버스가 정상 운영했다. 제주 준공영제 7개 버스업체 노사는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올해 임금협약 조정안에 서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sk40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