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고령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43분께 경북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4대, 인력 1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이전에 불이 났던 산에서 다시 재발화 한것이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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