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날 일정을 앞두고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PCR 검사를 받았는데 오후에 확진 판정이 나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승기는 3차 부스터샷까지 맞았지만 돌파 감염이 됐다. 이승기는 스케줄을 조정하고 이날부터 일주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승기는 현재 JTBC '싱어게인2'와 SBS TV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 중이다. 일부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보인다.
최근 일일 확진자가 5만명이 넘으면서 연예계에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총 8만5000여명을 기록하는 등 일일 확진자 10만명을 앞두고 있어 연예계에도 확진자는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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