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9→763→1032→1190→969→943→1130→1450명
일주일간 7477명 확진…주간 하루평균 1068.1명
PCR 진단검사 양성률 18.3%…중환자실 62개중 10개 사용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400명 넘는 역대 최다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1450명이 신규 확진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5일 1190명보다 260명이나 더 많다. PCR 진단검사 양성률은 18.3%에 달해 10명중 2명꼴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서구의 요양원에 대한 위험시설 선제검사 결과 신규확진 사례 5명이 나왔고, 동구의 노인전문병원서 7명이 더 확진돼 누계 169명으로 불어났다. 중구의 요양원서도 환자 1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9일 이후 지금까지 4만 1300여건에 대한 신속항원검사가 진행됐고 59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에 대해 실시된 PCR검사에선 413명이 최종 양성판정(69.5%)을 받았다.
인구 144만 5245명 가운데 76만 4322명(52.9%)이 3차 접종을 끝냈고, 62개 중환자실 가운데 10개를 사용중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7477명이 신규확진 되면서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겨 1068.1을 기록했다. 지역내 총 누적확진자는 2만 5704명(해외유입 320명)이다. 지역내 코로나19 관련 누적사망자는 200명이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확자폭증에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격리기간을 백신 접종자·미접종자·증상 구분없이 7일로 통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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