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 등산로변 쉼터 등 이용객 밀집이 예상되는 일부 시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로 비봉산, 석갑산 등 시가지 주변 산과 월아산, 광제산 등에 이용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정상 쉼터 등 주요 조망지점을 폐쇄해 등산객간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주요 등산로에서 시행한 등산로변 사람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단체 산행 자제 안내 등 등산로 이용 수칙 준수 홍보 활동을 읍면동으로 확대하여 일상 속 안전한 등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시, 2022년 시설채소·과수특작 지원 사업 신청접수
진주시는 내년 1월3일부터 20일까지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2022년도 시설채소와 과수특작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지원 등 11개 시설채소 분야에 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원예시설 현대화 및 환경개선을 통해 시설농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고품질 신선 채소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소작업차 지원 등 15개 과수특작 분야에 98억원의 사업비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국 최고품질의 과일 생산에 주력해 과수농가 소득작목 다양화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날로 증가하는 병해충과 기상이변 등 재해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시행해 오고 있다. 농작물 재해 보험료의 90%를 지원하고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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