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면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 등 총 8개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와 지역심사 및 중앙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대성에너지는 환경경영, 윤리경영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Level 5(성과)를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여러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대성에너지 전 임직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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