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05명·경기 605명, 인천 176명 확진
영남권 확산세 커…경남 93명, 경북 55명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확진자가 20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 동시간대 1839명보다 163명 많은 수치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1565명보다는 437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7일부터 93일째 네 자릿수 기록이다. '수요일 최다' 확진자 규모를 기록한 것은 1주 전인 지난 30일(2564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805명, 경기 605명, 인천 176명 등 수도권에만 1586명(79.2%)이 몰렸다.
비수도권에서는 최소 416명(20.8%)이 발생했다. 경남이 93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55명, 부산 48명, 대구 46명, 충북 41명, 충남 40명 순이다. 이어 강원 26명, 대전 18명, 울산·전남 각 12명, 광주·제주 8명, 세종 5명, 전북 4명이 확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오는 7일 오전 중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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