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414명…전날보다 54명↑

기사등록 2021/09/06 18:37:12

누적 확진자 8만3071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길게 서 있다. 2021.09.0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에서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14명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14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8만3071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과 5일 각각 450명, 360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 증가해 22명으로 집계됐다. 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27명을 기록했다.

이외 ▲해외유입 4명 (누적 1624명)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2명(누적 97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36명) ▲기타 집단감염 13명(누적 2만106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1명(누적 3만131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3807명) ▲감염경로 조사 중 163명(누적 2만5083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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