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482명, 나흘 만에 500명대 아래…국내발생 456명

기사등록 2021/06/19 09:35:21 최종수정 2021/06/19 09:36:35
[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7명 발생한 지난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서 있다. 2021.06.18. kyungwoon59@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82명으로 집계돼 나흘 만에 500명대 아래로 줄었다. 국내 발생 환자는 456명이며,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규모는 약 444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82명 증가한 15만720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7~18일 이틀간 검사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5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9명→360명→347명→522명→523명→484명→456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44.4명으로, 직전 1주간(6월6~12일) 약 524.3명보다 80명 가까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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