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744명, 10일만에 700명대…국내발생 725명

기사등록 2021/06/05 09:33:19 최종수정 2021/06/05 09:34:54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지난 3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고 있다. 2021.06.0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만에 70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725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44명 증가한 14만359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3·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4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464명→411명→449명→654명→672명→674명→725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1주 562.2명보다 10명가량 증가한 약 578.4명이다. 지난달 21일부터 15일째 500명대에서 검사 건수에 따라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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