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가공업체, 어학원, 어린이집, 교회 등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16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9197명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이천시 축산물가공업체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또 군포시 어학원 관련 1명(누적 66명), 구리시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5명), 성남시 교회 관련 1명(누적 19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4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6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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