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제네바, 노르웨이 등 신임 대사들에 신임장
문 대통령은 전날 오전 여당이 김 총장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자, 당일 오후 김 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통상 임명장 수여식 뒤 이어지는 비공개 환담을 통해 김 총장에게 검찰개혁의 안착 등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태호 주 제네바대표부 대사 등 13명의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도 수여한다.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긴 남영숙 전 노르웨이 대사의 후임인 김필우 신임 주 노르웨이 대사도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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