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일 만에 500명 아래로 집계됐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449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시 핵심 지표인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5단계 상한선인 5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73명이 증가한 10만575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4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4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429명→491명→537명→532명→521명→514명→449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9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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