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발생…누적 1306명

기사등록 2021/04/01 18:08:07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306명(해외입국자 57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타지역 관련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중구에 사는 20대인 1297번은 부산 3851번, 중구 거주 50대 1299번은 경기도 남양주 확진자의 가족, 서구거주 50대인 1303번과 1304번은 충북 청주 765번의 가족이다.

서구 거주 50대와 서구 거주 20대인 1298번과 1300번은 지표환자인 1286번(동구 20대) 관련돼 있다. 이로써 1286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1286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유성구 거주 20대와 1301번은 감염경로가 미궁인 1285번(유성구 20대)과 접촉했고, 유성구 거주 30대인 1302번은 서울 강서구 1731번 확진자와 연관된 1262번(중구 20대)의 직장동료다.

이밖에 서구 거주 20대 1305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조사중이고, 대덕구 거주 20대 1306번은 1227번(서구 20대) )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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