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빙그레는 지난해 출시한 요플레 프로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단백질 강화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는 마시는 요거트 제품으로 플레인·사과 2종으로 출시됐다. 제품 한 병당 달걀 1.5개 분인 11g의 단백질(플레인 제품 기준)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130억 CFU 이상 함유하고 있다.
기존 요플레 프로틴 제품과 용량을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중적인 130㎖ 용량을 적용, 4개입 멀티팩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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