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전3선승' 삼성생명에 2연패 벼랑 끝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벼랑 끝에 몰린 청주 KB스타즈가 홈 반격에 나선다.
청주 KB스타즈는 오는 11일과 13일 청주체육관에서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4차전을 치른다.
11일은 오후 7시, 13일은 오후 6시 경기다.
상대는 '언더독' 반란을 노리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다. 정규리그 4위인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지난 7일과 9일 용인에서 열린 1~2차전에서도 정규리그 2위인 KB를 잇따라 격파하며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KB스타즈는 2018-19시즌에 이어 2시즌 만에 우승 탈환에 나선다. 2019-20시즌은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으나 코로나19로 포스트시즌이 치러지지 않았다.
이번 챔피언결정전 3~4차전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에 따라 30%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900명에 한해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정규리그 청주 홈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청주체육관은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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