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시장 관망세에 혼조 마감

기사등록 2021/01/22 06:14:02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뉴욕증시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틀차인 2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21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37포인트(0.04%) 하락한 3만1176.0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22포인트(0.03%) 오른 3853.07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73.67포인트(0.55%) 상승한 1만3530.92에 장을 마무리했다.
 
마켓워치는 시장이 바이든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 확대 노력과 4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지켜봤다고 했다. S&P500과 나스닥은 이날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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