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주한미군부대 관련 14명 집단감염
기사등록
2021/01/15 11:31:06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01.08.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부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구 주한미군부대 관계자 1명이 5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현재까지 용산기지 지역사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12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용산구, 주한미군 등 합동으로 역학·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산다라박, 아찔한 수영복 자태…말랐는데 글래머
난방비는 내가 내고 옆집이 따뜻…6년간 몰랐다
오영실 "7억 빚 4년만에 갚아…못 쉬어서 암 걸렸다"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유재환 SNS 통삭제 전말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
박영규, 25살 연하♥ 사로잡은 나이 플로팅 비법 공개
수지, 박보검과 밀착 투샷…20대 비주얼
비비 "키스만 하면 몸살…야하면서 다정한게 좋아"
세상에 이런 일이
"조건만남해요" 10대와 SNS 통해 만나 성매매, 남성 3명 집유
도로에 서서 기념촬영…무개념 웨딩카에 분노(영상)
이젠 '버스 서핑'…美 10대들, 목숨 건 인증샷(영상)
택배차 치여 숨진 아이 가족 "무분별한 비난 자제하라"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