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상습절도범 검거로 감사장

기사등록 2021/01/12 15:00:53
끈질긴 CCTV 분석·추적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절도혐의의 상습절도범 검거하는데 기여한 정읍 CCTV통합관제센터 복미선 관제요원(왼쪽 세번째)이 경찰서 감사장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끈질긴 CCTV 추적·분석을 통해 상습절도범을 잡는데 기여했다.

정읍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복미선 관제요원이 지난 11일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부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검거된 절도범 A씨는 영세식당을 찾아가 음식을 주문한 뒤 식당 주인이 음식을 만들러 주방에 들어간 틈을 타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왔다.

A씨의 절도행각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0년 11월21일까지 1년 2개월 동안 전국을 무대로 41회에 걸쳐 벌어졌고 피해액은 4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인 복 씨는 피해를 입은 식당 주변 CCTV를 분석, 현장 모니터링으로 피의자를 특정한 뒤 도주경로 등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결과를 부안경찰서로 통보해 A씨를 신속히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 및 경찰서 등과 협력을 통해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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