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등은 25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 베일이 축구 게임 FIFA 시리즈를 만드는 EA스포츠를 상대로 초상권 사용과 관련해 변호사와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FIFA 시리즈는 1993년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발매돼 30년 가까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작사인 EA스포츠는 그동안 선수들의 초상권과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 축구선수 권익 보호 단체인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와 계약을 맺었다. 사용 권리를 취득한 것이다.
그러나 FIFpro가 선수들의 동의를 얻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에 베일도 "흥미롭다. FIFpro는 무엇인가"라며 동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외에도 많은 선수들과 소속 에이전트들이 게임 내 초상권과 관련해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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